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English Mongolian

세상을 향한 Gateway

Hallym University of Graduate Studies

대학원 소식

[미국법학과] 2026년 2월 미국 워싱턴D.C 변호사시험 합격 후기(미국법학과 이진영)

분류 : 학교뉴스

등록일 : 2026-06-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64

첨부파일:

<미국 워싱턴D.C변호사시험 합격 후기>

미국법학과 이진영

 

배경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법학사를 준비하면서 처음 법학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변호사를 준비하게 배경은 외국 고객과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legal mind 키우고 common law 체계를 이해하면 업무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림 과정은 2022년에 처음 시작하였으나, 업무와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학을 4학기나 하였고, 공부도 일이 생길 때마다 중단하여 지속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025년도에 한림에 복학하였고, 수강하는 과목 위주로 바시험 준비도 병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 2026 2 DC 바시험에 응시할 있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초시에 합격하였습니다.

 

MBE

기본 교재는 한림의 강의교재와 바브리(The conviser mini review) 하였고, Adaptibar, S&T I&II, OPE1-4 문제를 풀었습니다. Adaptibar 경우 처음에는 형편없는 점수가 나오다가 시험 직전에는 정답률이 70-80% 정도 나왔던 같습니다.

저는 문제를 , 1) 100% 확신을 가지고 문제, 2) 2 보기 중에서 하나를 찍어서 문제, 그리고 3) 자체를 모르는 문제로 구분하며 풀었고, 1) 아니라면, 문항에 별도의 표시를 두고, 정답을 맞추었더라도 해설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3) 경우에는 해설 확인과 룰 암기를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시험 임박해서는 문제를 읽고 보기를 확인하기 전에 먼저 결론을 내고 보기에서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연습하였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같습니다.

시험 당일에 오전 문제는 집중력을 가지고 풀었는데, 오후에는 확실히 집중력도 떨어지고, 시차 적응도 덜되고 하여 오전보다는 힘들었던 같습니다. Next Gen 영향을 받아서인지 “네가 변호사라면 고객에게 뭐라고 조언할래? 라는 처음보는 유형의 질문들이 종종 보였던 같습니다.

 

MEE

MEE 과거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뉴욕주 모범답안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분량과 내용이 압도적이어서 위축되었던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 모범답안은 하버드 JD 수석이 것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MEE 기출 빈도가 높은 과목(민사소송법, 회사법 ) 경우 제가 익숙하고 외워지는 표현으로 룰을 별도로 정리하여 암기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시간 배분에 매우 유의하였고, 다행히 6과목 모두 시간 내에 작성할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에 긴장되어 출력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많이 들었는데, 오전 MPT 마치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특별히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했던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같습니다.

 

MPT

처음에는 별로 신경을 쓰고 있다가, 막상 시간을 재고 풀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던 과목입니다. 새로 강의를 듣거나 교재를 사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어,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20 정도 풀어본 같습니다. MPT 형식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시간내에 어떻게든 형식을 완성하고, 요구사항을 빠짐없이 쓰자는 목표를 가지고 연습하였습니다.

시험 당일에 문제 모두 시간내에 완성하긴 하였으나, 오타를 고칠 시간은 없어서 수많은 오타들을 그냥 제출하였습니다. 분량은 평소 제가 연습했던 것보다 문단씩 작성했는데, 시험장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같습니다. 오타 때문에 낮은 점수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정도의 영향은 없었던 같습니다.

 

MPRE

MPRE 시험 응시 시점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바시험 전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MPRE 내용이 실제로 바시험 에세이 과목에 나올 수도 있고, MBE 과목 곳곳에도 관련된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험장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같습니다.

 

마치며

업무를 병행하며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공부를 하니 목표의식도 생기고 성취감도 느끼는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던 같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조금이라도 과정을 즐기시면서 준비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학원 소식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