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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첫 린네 메달 수상
분류 : 학교뉴스
등록일 : 2023-06-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26
첨부파일:
- 학술교류 및 의과학 발전 등 한국 스웨덴 가교 공로 인정
윤대원 이사장은 5월 30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웁살라대 린네 메달 수여식’에서 웁살라대학교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린네 메달은 식물학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웁살라대학교가 제정, 2007년부터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수여해오고 있다. 윤대원 이사장은
역대 수상자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 교수,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교수,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2020년 수상자이며, 당시 코로나로 미뤄졌던 수여식을 올해 개최했다. 수여식은 본래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에서 열리나, 윤 이사장의 수상은 아시아 첫 린네 메달 배출이자 타 수여자와 다른 특징이 있어
웁살라대학교 대표단이 직접 방한해 메달을 수여했다.
윤 이사장의 메달 선정 이유는 ‘국제교류’로 의과학 학술 국제교류 공헌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7년부터 17년째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웁살라대학교 교류를 이끌어오며
양국의 의과학 수준을 향상했다고 평가 받았다.
메달 수여식에서 안데스 하그펠트 총장은 “윤대원 이사장의 열정과 후원 덕에 웁살라대학교와 한림대학교 및 의료원 가족은
특별한 결속력을 갖게 됐다”며 “훌륭한 국제 파트너로서 양교의 의학 연구 협력은 물론, 대학뿐 아니라 국가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이끈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린네 메달 수여로 이를 기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한림대학교 및 의료원과 웁살라대학교는 우정과 협력의 관계로 오랜 시간을 보내왔다.
메달 수상을 가슴에 새기고 전 인류 및 우주의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1. 의학신문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 웁살라대학교 린네 금메달 수상>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998
2. 의계신문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첫 '린네 메달' 수상>
https://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