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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소식
[ESG·탄소경영전공] ESG·탄소산업기술혁신포럼(ECITIF) 개최
분류 : 학교뉴스
등록일 : 2024-05-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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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ESG·탄소관련 포럼 성황리에 개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는 4월 25일 오후 본교 한림홀에서 ESG 및 탄소 관련
기업실무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ESG 및 탄소국경조정(CBAM )등에 대한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관한 ESG･탄소산업기술혁신포럼(ECITIF)을 개최했다.
대학원의 ESG탄소경영 전공과 한국표준협회는 25일 “ESG· 탄소산업, 새롭게 부상하는 이슈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ESG탄소산업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ESG· 탄소산업, 새롭게 부상하는 이슈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첫 포럼은
본교의 ESG·탄소경영전공(주임교수 윤영호)과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ESG커뮤니티, 중소기업정책개발원(KISME), 신아시아산학관협력기구(NAICA),
탄소산업연구센터, ESG경영연구센터가 후원했다. 또한 쏘펠, 웰스팜텍, 모두바른, 엔베코코스메틱을
포함한 기업들이 함께 후원했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ESG와 기후변화에 관한 전문가포럼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적응에 관하여 실무계 및 학계에 최신 이슈와 실무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 창출 및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포럼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학원의 ESG탄소경영전공을
대외에 소개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긍정적 태도형성 및 인지도 향상, 전공의 전문성 향상과 브랜드가치를
제고함으로써 학생 유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글로벌 ESG규제 이슈는 무엇인가? 글로벌 ESG추진 동향과 최신 이슈”에
대한 내용으로 포럼에서 다룰 전반적인 이슈를 소개했다.
김도담 위원(한국표준협회, 에너지센터)이 나선 첫 번째 주제발표는 EU가 주도하는 새로운
무역장벽인 CBAM의 확산에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 “성공적인 CBAM이행,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CBAM 주요 이슈와 기업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CBAM은 경제블록 간의 무역자유화를 추구하는
FTA(자유무역협정)확산 이후 EU가 주도권을 갖고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호무역 장벽으로서
품목 확대와 미국 등 국가별 도입 확대가 어디까지 이루어질 것인지도 중요한 관심사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최용환 팀장(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이 “글로벌 ESG투자에 AI가 어떻게 활용되는가?,
글로벌 ESG 투자 트렌드와 AI 활용”에 관한 것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투자에
활용하는 유니버설오너 또는 글로벌투자은행 및 기관투자가들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였다.
임동민 이코노미스트(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세 번째 주제발표는 “ESG 패러다임,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나?,
ESG 패러다임 시프트”에서는 ESG의 형성에서 현째,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는
ESG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찰했다.
ESG의 거버넌스 부문에서 발표에 나선 이지은 변호사(법률사무소 리버티대표, 교수) 는
“ESG에서 거버넌스의 핵심이슈는 무엇인가?, ESG와 기업 지배구조 이슈”라는 주제로 기업의
전반적인거버넌스 이슈와 ESG와 관련한 거번너스 이슈를 심도깊게 소개하였다.
정승태교수(한국생산성본부, 환경기후변화컨설팅 센터장)는 최근 ESG이슈 중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자연자본공시(TNFD),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자연자본공시(TNFD)배경과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연자본공시(TNFD )의 이슈를 소개하고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인 박사(존스홉킨스대학연구원, 교수)는 “CCU기술 활용 제품화, Business Model은 무엇인가?,
CCU기술 활용 포집한 CO2 제품화 사례”를 소개하였다. 현재 CCUS기술 중에서 광물자원화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더딘 가운데 나온 기술 혁신으로서 사업화 성공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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